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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유인촌 문체부 장관, 대구예술발전소 방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6.13 14:32 수정 2024.06.13 14:56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 첫번째))이 대구예술발전소 방문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현장을 시찰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지난 12일 대구·경북 문화관광 체험 일정 진행 중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예술발전소를 방문해 지역 대표 문화예술 현장을 시찰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대구예술발전소는 지난 2008년 10월 국비사업인 지역 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창작벨트 조성 계획에 따라 과거 연초제조창 별관창고를 리모델링해 구도심에 예술창조공간을 조성한 곳이다.

이 공간은 도심 재생 효과뿐 아니라 실험적 예술 창작과 창의적 작가 양성의 주요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연간 약 100회의 전시·공연을 개최하고 14명의 입주 작가를 포함한 700여명의 지역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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