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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_제조업R&D센터_SMEWEEK_운영<경북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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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세계 최초 포항에 설립된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에서 오는 26일~28일까지 첨단 제조 기술 교육과 첨단 장비 활용을 제공하는 SME(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SME WEEK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은 애플과 포스텍의 전문가(엔지니어)들이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제조 공정 기술 교육을 최첨단 기반시설을 활용해 무료로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스마트 데이터, ▴스마트 공정 ▴스마트 품질 3개 세션으로 나누어 구성되며, 제조업과 IT분야 최신 동향을 살필 수 있는 특강도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두고 고민하는 기업이나, 실제로 구축은 했지만 적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1:1 컨설팅도 제공된다
또한, 센터 내에 구비된 60여 종에 달하는 최첨단 품질 및 공정 분석 장비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중소기업 참가자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킹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는 SME WEEK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난해 4월을 시작으로 이번회까지 4회째 운영하고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식사 포함)로, 참가신청은 애플 제조업 R&D 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accelerator.postech.ac.kr/sme-week-kr/)에서 가능하다.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은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제조업의 핵심지역으로 지역 제조업 발전을 위해서는 스마트 제조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북도는 지역 기업이 애플로부터 스마트 제조기술, 혁신 노하우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POSTECH 내에 위치한 애플 제조업 R&D지원센터는 애플이 세계 최초로 만든 제조업 특화 R&D지원센터로, 스마트 공정 관련 장비를 구축, 2022년 5월부터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훈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