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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인규 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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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밝히는 신문’이라는 이름처럼 시·도민의 곁에서 등불이 되어온 세명일보가 창간 8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의 자세로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하며, 언론인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 오신 김창원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세명일보는 지역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하고 건전한 여론 수렴을 통해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철강을 통해 ‘제철보국’으로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선도해 온 우리 포항 역시, 이차전지·바이오·수소로 대표되는 혁신산업 중심으로 더 큰 도약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세명일보가 지역사회 길라잡이로서 합리적인 비판과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 모두를 하나로 결속시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지역 신문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균형 있는 해설과 비판으로 시대의 변화를 읽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혀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