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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516부대 영천대대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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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20일 제7516부대 영천대대에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작년 10월 28일~11월 22일까지 신녕 화서리 일대에서 진행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경과보고, 오는 4월 21일~25일까지 진행되는 ‘2025년 화랑훈련’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은 최근 고조되고 있는 국제 안보 위기와 각종 재난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 체계를 더욱 굳건히 해 시 안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기문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유관기관 간의 정보 공유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하고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역량을 확고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