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 행복발전소,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18 11:59 수정 2025.04.20 13:00

글씨를 작게

글씨를 크게

지난 16일, 성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주시청을 방문,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930만 원을 기탁했다.

손영숙 위원장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함께 나눔을 행해 준 성건동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성건동은 예전부터 많은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난 상황에도 나서 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경태 기자 kkt2285576@naver.com

다른기사보기

세명일보 랭킹뉴스

최신 3일간 집계한 조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