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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가 지난 21일 '인구교육 전문강사 간담회'를 진행 하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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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본부장 오혜숙)가 지난 21일 '인구교육 전문강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인구교육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강사 간 정보 교류 및 소통을 통해 교육의 효과성 향상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경북지회는 경북도와 함께 인구변화에 대한 세대 간 이해와 결혼‧출산‧양육‧가족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인식개선 교육으로 유치원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대상에 맞춘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오혜숙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인구교육을 통해 결혼‧출산‧양육‧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변화돼 출산‧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조성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도 인구변화 대응을 위해 교육 뿐만아니라 캠페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