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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남부 통장협, 산불 피해 성금

김경태 기자 입력 2025.04.24 13:34 수정 2025.04.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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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영천 남부동 통장협의회에서 영남 산불 피해 성금 480만 원을 기탁했다.

박자이 회장은 “기탁 성금이 산불 피해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기문 시장은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여러분의 성금이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 kkt22855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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