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61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이용에 모범이 되는 이용자 선정하여 시상하였다.<경상북도교육청 금호도서관 제공> |
|
금호도서관이 지난 23일 제61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지난 1년간 도서관 이용에 모범이 되는 이용자 5명을 선정, 시상했다.
모범이용자 '다다읽善人’선정은 도서관 이용에 있어 모범이 되며 평소 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다방면으로 이용한 사람을 선정하며, 지역사회의 책 읽는 분위기 및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한 해 동안의 자료 대출량과 이용성실도, 프로그램 참여도 등 선정 기준에 따라 종합 평가해 어린이 2명, 청소년 1명, 성인 2명으로 5명 모범이용자를 선정했다. 금호도서관 모범이용자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모범이용자 상장과 부상, 그리고 1년간 대출 권수 2배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화연 관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도서관을 이용해주는 이들이 많다. 올해 모범이용자로 선정된 이용자께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양질의 도서와 프로그램으로 내실있는 도서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