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 한여농과 ‘작은 정원 가꾸기’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4.28 09:59 수정 2025.04.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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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면이 지난 25일 작은 공원 1개소와 소재지 곳곳에 설치된 목재화분에 계절 꽃을 식재했다.

한국여성농업인 춘양지부(대표 심승희)는 회원 15명과 함께 봄을 대표하는 3종의 꽃으로 춘양 시내 곳곳을 향기롭게 물들였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작은 정원 가꾸기 활동이 쾌적한 환경 조성의 의미뿐 아니라 군 관심 시책인 치유산업과도 일맥상통하는 바 있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 mt23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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