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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영주 4-H 정도영 회원, 사과 묘목 기부

정의삼 기자 입력 2025.04.28 10:03 수정 2025.04.28 10:23


영주 4-H연합회원인 정도영 씨가 산불 피해 농가의 과수원 복구를 돕기 위해 총 1,800주의 사과 묘목을 기부했다.

정도영 회원은 “피해를 입은 농민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싶어 사과 묘목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상호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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