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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황인오 기자 입력 2025.05.06 07:57 수정 2025.05.06 07:57

↑↑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시상식 모습.<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5월 정례조회를 열고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 우수팀 1팀을 각각 선발, 시상했다.

지난 1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선발ˑ시상한 최우수 공무원에 평생학습원 장아실 주무관, 우수공무원은 공보감사실 전장훈 주무관과 농촌지원과 유덕근 팀장, 장려는 회계과 정민아ˑ농업정책과 이슬기 주무관ˑˑ유통마케팅과 류수민 팀장, 최우수팀은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이 각각 해당 상을 받았다.

시는 전 부서·읍·면·동 및 시민으로부터 추천된 사례를 대상으로 실적 검증과 실무심사 후 1ˑ2차 심사(주무팀장 및 부서장) 및 3차 심사(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4차 심사(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해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을 최종 확정했다.

우수공무원 및 우수팀은 상장 및 시상금과 함께 인사가점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변화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시민의 기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창의적인해결책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적극행정이 더욱 절실한 시점에서 공무원이 시대의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더욱 발전하는 상주가 되도록 전 공직자들이 앞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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