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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책 상황실 개소 모습.<영덕국유림관리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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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호근)가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15일~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산사태 대책상황실은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산사태방지 종합대책과 관련해 2025년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산사태 재난 예방ㆍ대응에 만전을 기한다.
영덕국유림관리소의 산사태 발생 전망 및 대응은 ▲최근 이상기후로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태풍 수가 증가하고 장마 기간이 늘어나는 등 산사태 예방에 취약한 기후조건으로 변화 중이며 ▲인위적 개발지 인근에서 피해가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 산불 피해, 산사태 취약지 등 재해 우려지에 대한 사전 예방 활동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 등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가 필요하다.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팀 관계자는 “산사태를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다, 국민의 관심과 적극적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