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기업인협 김천, 성금 전달

이은진 기자 입력 2025.05.19 10:28 수정 2025.05.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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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김천지회가 지난 16일 시청을 방문,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박미애 회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회원과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낙호 시장은 “지역을 위한 선한 영향력에 앞장서 준 여성 기업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진 기자 life2510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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