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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모나용평, 웰니스산업 활성화 위한 4자 업무협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5.19 14:58 수정 2025.05.19 15:00

김진수 부사장 “ESG 경영 실질 확산 이끄는 중요 이정표”

↑↑ 왼쪽부터 류현민 산소발자국 대표와 조성문 선문대학교 대학원 팀장, 김진수 모나용평 부사장, 류화린 국제명상요가협회 협회장이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모나용평 제공

모나용평(대표이사 임학운)이 지난 16일 서울시 용산에 위치한 모나용평 서울사무소에서 선문대 대학원, 산소발자국(주), (사)국제명상요가협회와 ‘웰니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웰니스산업의 전략적 발전을 위한 민·관·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학문적 기반과 산업 현장의 실행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국내 웰니스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모나용평 △선문대 대학원 △산소발자국 △국제명상요가협회 4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향후 공동 연구, 인턴십 연계, 인증 프로그램 개발, 마케팅 협업 등을 통해 웰니스 분야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모나용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 그 이상으로, 웰니스 산업에서 ESG 경영의 실질적 확산을 이끄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특히 각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웰니스 리조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웰니스산업의 공동 연구와 사업화, 인턴십 및 현장 실습 기반의 인재 양성, 산학펀드 및 인증 프로그램 운영, 공동 마케팅 등 전방위적 협력에 나선다.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실행 모델을 구축하고, 산업 내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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