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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안노회 산불피해대책위, 청송에 특별위로금

김승건 기자 입력 2025.06.08 13:54 수정 2025.06.08 13:54


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 산불피해대책위가(위원장 남해길 삼의교회 담임목사)는 산불 피해 청송 마을 4개리, 다문화가정 7가구,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20명에게 3,500만 원의 특별위로금을 전달했다.

위로금은 ‘이랜드복지재단’, ‘푸른솔교회’(담임목사 박신인), ‘광야교회’(담임목사 김인석)가 함께 뜻을 모았다.

남해길 위원장은 “경안노회 구호 활동이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뿐 아니라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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