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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서구, 새마을문고중앙회와 ‘인구위기 극복’업무협약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6.15 14:14 수정 2025.06.15 14:44

이태훈 구청장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게 돼”

↑↑ 이태훈 달서구청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새마을문고중앙회와 초저출생에 따른 인구위기 극복과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 달서구가 새마을문고중앙회와 초저출생에 따른 인구위기 극복과 결혼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다.

협약 주요 내용은 ▲범국민 인식개선 운동 전개 ▲미혼남녀 인연 맺기 활동 추진 ▲결혼 장려 정책 및 프로그램 발굴 등이다.

또 새마을문고중앙회는 전국에 ‘새마을 작은도서관’을 운영하며 독서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함양에 기여해 온 단체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새마을문고중앙회와 함께 초저출생이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게 돼 뜻깊다”며, “결혼·출산 친화적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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