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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동 CPTED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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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 예방 환경설계(CPTED) 사업 추진 모습.<경주경찰서 제공> |
경주경찰서가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공공기관, 주민과 함께 직접 현장진단을 실시해 범죄 예방 환경설계(CPTED)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함께 진단한 범죄취약요소를 바탕으로 ▲노후 보안등 교체 ▲CCTV 설치 ▲고압착 노면표지 ▲LED 안내판 ▲ 로고젝터 등 조명시설 설치 등, 주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안심귀갓길”조성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경찰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협업하고 시청, 불국동행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범죄취약지역을 선정하고 집중 개선함으로써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과 범죄예방 효과를 동시에 도모했다.
경주경찰서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문제점을 확인하고 마련한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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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함께 진단한 범죄취약요소를 바탕','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1503724ADD_thumb580.pn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