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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가운데)가 전종율 청도군의장과 군의원, 박용규 농협청도군지부장, 차용대·이재희 조합장 등이 농협 울산유통센터 판촉 행사장에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청도복숭아를 홍보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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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청도군수가 전종율 청도군의장과 군의원, 박용규 농협청도군지부장, 차용대·이재희 조합장 등이 농협 울산유통센터 판촉 행사장에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청도복숭아를 홍보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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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군수 김하수)이 본격 복숭아 출하 시기를 맞아 3~오는 9일까지 농협하나로유통 울산유통센터에서 ‘청도복숭아 특별 판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청도 복숭아를 소비자에게 시세보다 약 1500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청도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날인 3일은 황도 및 신비 품종 기준으로 1.8㎏ 720박스, 1.25㎏ 200박스, 800g 600박스 등 총 1520박스를 할인 판매하며 본격 행사에 돌입한다.
이날 김하수 군수와 전종율 군의장과 군의원, 박용규 농협청도군지부장, 차용대·이재희 지역농협 조합장 등이 행사장을 찾아, 울산유통센터를 방문한 소비자에게 복숭아를 나눠주며 청도복숭아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홍보하는데 앞장섰다.
군은 이번 특별 판촉 행사가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건강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에게 청도복숭아의 탁월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울산 지역 판촉행사는 청도복숭아의 우수성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달콤한 여름의 맛, 청도복숭아를 많은 이들이 직접 맛보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