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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관리지역 및 무더위쉼터 현장 점검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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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여름 무더위 휴가철을 맞아 지난 3일 물놀이 관리지역 및 무더위쉼터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물놀이 또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화북·공검·외서면 물놀이 관리지역과 무더위쉼터 등 4개 소를 오상철 부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수난인명구조장비함, 물놀이 위험안내 표지판 및 무더위쉼터 냉방기 등 시설물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한편, 시 물놀이 관리지역은 22개소로 오는 9월 30일까지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지킴이 46명이 배치됐으며, 무더위쉼터는 210개소에 대한 폭염 대책을 관리지역과 같은 날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오상철 부시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행동요령 홍보와 사전점검 및 예찰 활동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