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남구,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07.07 18:40 수정 2025.07.08 06:44

조재구 구청장 "주민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가운데)이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이명자 보건소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대구 남구가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24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 및 우수사례 평가에 따른 것으로 남구는 2023~2024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건강증진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성과를 입증했다.

남구보건소는 주민 주도형 건강마을 만들기, 걷기 활성화 사업 등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남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