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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고령, 2025년 농업경영인 지도자 교육

김명수 기자 입력 2025.07.18 17:09 수정 2025.07.20 08:41

농업경영인 지도자 교육 참가자들.<고령군 제공>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령연합회가 지난 16일~17일, 임원 및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업경영인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전남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전남 농업박물관, 목포 근대역사관, 영광군 스마트팜 농가 등을 방문해 급격히 변해가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경영인 단체의 단합 및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덕봉 회장은 “지도자 교육을 통해 읍·면 일선 조직 강화와 더불어 한농연 단체 긍지와 화합을 도모하며, 농업의 선도적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이남철 군수)은 “평소에도 고령군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는 한농연 회원께 감사드리며, 교육을 통해 농업인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농업에 적극적 관심과 의견 제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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