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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는 정책 연구모임 ‘톡톡(Talk Talk) 영천’ 출범식을 개최했다.<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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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정책 연구모임 ‘톡톡(Talk Talk) 영천’출범식을 열고, 본격 연구 활동에 들어갔다.
‘톡톡(Talk Talk) 영천’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활발한 소통으로 영천시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는 연구모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양한 부서와 직급 직원들로 구성된 6개 팀은 앞으로 3개월간 자율적으로 모임을 운영하게 된다.
출범식에서는 6개 팀, 40명 구성원이 모여 시정발전 의지를 다졌으며, 운영방향 안내, 팀별 자율활동을 통한 연구과제 선정, 향후 계획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각 팀은 △AI 업무 도입 및 관련 신사업 △영천형 생활인구 증가 △기업 및 시설 유치 등 다양한 연구과제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며, 선진지 벤치마킹과 기획특강 워크숍을 통해 아이디어 발굴 역량을 강화하고, 11월 연구 성과물에 대한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정책 연구모임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관점과 시도를 통한 적극 행정을 펼쳐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영천과 시민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