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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

오재영 기자 입력 2025.07.29 11:07 수정 2025.07.29 11:58

제1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

7월 30일~8월 10일까지 전 연령의 탁구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제41회 대통령기 전국 탁구대회 및 제14회 대한체육회장기 생활체육 전국 탁구대회(대한탁구협회 주최, 문경시탁구협회 주관)가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

대통령기 탁구대회는 30일~8월 3일까지 U-15 중등부, U-18 고등부, 일반부의 경기가 치러지며, 8월 3일~6일까지는 U-12 초등부와 대학부의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 종목은 남․녀 단체전, 남․녀 개인 단식, 남․녀 개인 복식으로 진행된다.

생활체육 탁구대회는 8월 9일~10일까지, 실버부(라지볼)와 일반부가 각각 3그룹으로 나눠 단체전 및 개인전을 치른다.

신현국 시장은 “전국의 탁구 선수 및 동호인 여러분을 스포츠 도시 문경에서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대회 기간 동안 문경의 자연과 문화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특히 연일 이어지고 있는 폭염 속에서 건강관리에 유의해 모두가 무사히 경기를 마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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