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사회
글로벌 양궁 전지훈련 중심지로 우뚝 선 예천
황원식 기자
입력 2025.07.30 10:27
수정 2025.07.30 10:33
인도·중국·우즈베키스탄 대표팀
8월 전지훈련지 예천진호국제양궁장
 |
| ↑↑ 예천진호국제양궁장 전경 |
세계 최정상급 양궁 국가대표팀이 잇따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을 찾는다.
예천진호국제양궁장은 국제대회 수준 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 세심한 행정 지원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양궁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으며, 8월 한달간 인도 올림픽출전대표팀, 중국 국가대표팀,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팀 등 3개국 선수단 총 52명이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예천군은 선수단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훈련장 및 장비 제공 ▲ 의료·안전 대응체계 ▲지역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학동 군수는 “세계 최정상급 양궁 국가들이 예천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예천이 세계 양궁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