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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모습.<김천시 제공> |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22일~29일까지 5개 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남면 봉천1리, 감천면 도평1리, 양금동 신기마을, 개령면 광천2리, 지례면 여배1리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됐으며, 140여 명 농업인이 참여했다.
교육 내용은 여름철 온열질환의 증상과 예방법, 안전한 농작업 수칙,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여름철 폭염이 장기화되면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며 “안전한 영농 환경에서 농작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물’, ‘그늘’, ‘낮 시간대 작업 중단’의 폭염 대비 3대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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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여름철 폭염에 대응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5개 마을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남면 봉천1리,','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753839512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