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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현충시설로 ‘충효재’를 선정했다.<경북남부보훈지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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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이 8월의 현충시설로 ‘충효재’를 선정했다.
‘충효재(영천시 자양면 충효리 626)’는 구한말 의병대장으로 활약하다 순국한 산남의진 대장 정환직과 그 장남인 정용기 부자의 충효정신을 기리기 위해 1923년에 건립한 재사(齋舍)다.
정한송 지청장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지킨 순국선열의 정신과 헌신의 숨결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