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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구미시, 전국 최대 규모 파크골프대회 개최

이은진 기자 입력 2025.09.02 10:44 수정 2025.09.02 10:44

총 상금 5500만 원, 16개 시·도 3,000여 명
5일부터 8차례 예선전, 10월 24일부터 결선

↑↑ 작년 파크골프대회모습.<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오는 4일~10월 25일까지 관내 파크골프장 6곳에서 ‘제4회 구미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구미 체육회 주최, 구미 파크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단일 대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오는 5일~27일까지 동락, 양포, 구미, 선산, 해평, 도개 6개 구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예선전을 거치며, 전국 16개 시·도에서 2,912명 선수가 참가한다.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결승 진출자는 전국 최초 제1호 공인구장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최종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된다.

대회 상금은 총 5500만 원으로 MVP에게는 3,000만 원, 1위와 2위에게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이 지급되며, 10위까지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남녀 20, 30, 50, 70, 90위에게 각 10만 원씩 특별 상금을 지급함으로써 선수의 경기 의욕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게 구미사랑상품권 1만 원이 제공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대회를 통해 참가 선수단의 장기 체류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전국 파크골프인에게 구미 명소를 알리는 기회로 삼는다. 참가자들을 구미 곳곳 명소로 유입시켜 스포츠·경제·관광이 어우러져 선순환하는 생활체육대회의 우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시가 보유한 9개소 288홀 파크골프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대표 파크골프대회로의 브랜드를 확고히 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정부가 강조하는 ‘100세 시대, 생활체육 활성화’기조에 맞춰 구미시도 늘어나는 시니어 세대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활력있는 체육행사를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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