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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교육청, 독일서 ‘한국어 청소년 캠프’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5.10.11 13:31 수정 2025.10.11 13:31

글로벌 한국어·한국문화 확산

↑↑ 독일 한국어 청소년 캠프 참가자들.<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지난 2일~7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일대에서 ‘독일 한국어 청소년 캠프’를 개최했다.

행사는 경북교육청과 독일한국교육원이 공동 주관, 독일 현지 한국어 채택교 학생과 교원이 함께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

캠프에는 경북 학생·교사 21명과 독일 현지 학생·교원 60여 명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케이팝 수업 △한국어 말하기 대회 △전통 놀이 △태권도 배우기 △민화 체험 △김밥 만들기 △한국 역사?문화 특강 △조별 장기 자랑 △한국문화 체험 부스 △한국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배우고 체험했다.

캠프 기간에는 괴테대 탐방, 글로벌 기업체 견학, 하이델베르크 및 프랑크푸르트 문화 탐방 등이 진행됐따.

‘독일 한국어 청소년 캠프’는 경북교육청이 운영하는 경북글로벌교류단 해외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8월에는 미국과 베트남에서 현지 한국어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독일 한국어 청소년 캠프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현지 한국어 교사의 교수 역량 강화와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품질 제고라는 목표를 담고 있다”며, “경북교육청이 중심이 돼 세계 속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학생에게는 글로벌 역량을 키울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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