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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 교육자료 공유회 모습.<노벨리스 제공> |
4일 지속가능 알루미늄 솔루션을 공급하는 세계 최대 알루미늄 압연 및 재활용 기업 노벨리스가 사단법인 환경교육센터가 주최한 ‘자원순환 교육자료 공유회’를 후원하며 알루미늄 캔의 무한순환 가능성을 시민과 환경 전문가에게 알렸다.
공유회는 지난 3일 서울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개최됐으며,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과 환경교육사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 주제는 ‘닫힌 고리 재활용: 다시, 용기로!’로, 일회용 포장용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교육 콘텐츠를 소개하고,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시민 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공유회에서 공개된 교육자료는 ▲일회용 포장용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 ▲닫힌 고리 재활용의 개념과 필요성 ▲알루미늄 캔 재활용의 환경적·경제적 가치 ▲시민 참여를 통한 순환경제 실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OX퀴즈, 토론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공유회에는 알루미늄 캔 재활용을 자원순환의 대표 사례로 소개했다. 알루미늄은 무한 반복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알루미늄 재활용에 필요한 에너지는 알루미늄을 새로 만들 때의 5%에 불과해 탄소 배출량을 최대 95%까지 줄일 수 있다. 폐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해 다시 새 음료캔으로 판매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60일이 채 되지 않는다.
박지연 환경교육센터 기획국장은 “순환 경제로의 전환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시민의 참여와 교육이 병행되어야 가능하다”며 “공유회는 기업, 교육기관, 시민이 순환경제 실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박종화 노벨리스 코리아 대표는 “환경교육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알루미늄 재활용의 가치와 순환경제 메시지가 환경교육 현장에 효과적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노벨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벨리스는 전 세계에서 매년 840억 개 이상 폐음료캔을 재활용하고 있으며, 경북 영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음료캔 재활용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