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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스시에 한국도서 기증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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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국제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이비스시에 한국도서를 기증했다.
우호증진과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문화와 언어를 알릴 수 있는 이번 기증은 지난 달 24일부터 8박 10일간 미국 데이비스시 학생교류 프로그램(홈스테이)에 참여하는 학생이 각 가정의 유휴도서를 모아 데이비스 공립도서관(YOLO COUNTY LIBRARY)에 전달했다.
기증 종류는 문학, 아동서, 일반서적 등 다양한 한글 도서로 현지 도서관에서 검수·분류 후 시민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비치될 예정이다.
한편, 상주와 미국 데이비스시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공무원 파견, 지역대표축제 및 학생교류단 상호방문 등을 통해 국제자매도시와의 우호관계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책 한 권이 언어와 문화를 넘어 마음을 잇는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도서 기증을 통해 양 도시 간 문화적 교류를 확대해 앞으로도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