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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릉, 호박 재즈페스티벌 성료

김형삼 기자 입력 2025.11.04 12:27 수정 2025.11.04 12:27

↑↑ 울릉호박재즈페스티벌 개최모습.<울릉군 제공>

지난 1일~2일까지 울릉도 울릉천국 아트센터 일원에서 열린 ‘울릉호박재즈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호호, 오늘은 재즈처럼 가볍게’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페스티벌은 울릉 대표 특산물인 호박을 주제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함께, 군민과 관광객 약 8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1,500개 호박으로 조성된 ‘호박로드’는 행사장을 대표하는 상징 공간으로 조성왰다. 행사장 일대는 호박을 소재로 한 조형물과 전시, 체험존, 포토존이 마련되어 ‘호박의 섬, 울릉’이라는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울릉도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작지만 따뜻한 로컬 페스티벌’로 평가받으며, 울릉의 새 문화관광 자원으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남한권 군수는 “울릉의 가을을 호박과 재즈로 따뜻하게 물들여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섬에서도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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