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전년비 1.80% 증가한 7,075억 원 규모 2026년도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경기 회복경로의 불확실성 확대와 정부 정책 변동 등으로 세입 여건이 어려웠지만 2025년 대비 125억 원, 1.80% 증가했다.
▶민생안정 및 경기회복 총력 예천군은 최우선 과제인 민생안정 및 경기회복을 위해, △예천사랑상품권 할인액 보전 25억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및 이차보전 7억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4억 △중소기업운전자금 이차보전 2억원 등 골목상권 회복과 기업 운영 지원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미래 성장동력 첨단 농·산업육성 스마트농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군민 소득 증대를 위해 △곤충양잠산업거점단지 조성 72억 △지역특화임대형스마트팜 조성 100억 △임대형수직농장 조성 20억 등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 예산을 반영하고, KT데이터센터와 연계한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조성 13억 원을 편성해 군의 미래 성장동력 기반을 다진다.
▶저출생 대응 돌봄·교육 여건 개선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통합돌봄 클러스터 조성 40억 △글로컬대학 육성사업 지원 5억 △K-보듬 마을돌봄터 연장운영 5억 △어린이집 우수농산물 간식비 지원 2억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15억 원 등을 투입하고, △경북도 평생학습박람회 개최를 위해 4억 원을 편성해 임신, 육아, 교육 등 저출생 위기를 정면 돌파할 방침이다.
▶스포츠마케팅 및 관광 활성화 육상·양궁을 중심으로 한 스포츠마케팅 및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도민체전 개최 및 시설 개보수 30억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12억 △양궁훈련센터 건립 15억 △대한육상연맹 교육훈련센터 운영 3억 등을 편성하고, 지역 경기 견인차 역할을 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삼강문화단지 주변 관광자원화사업 40억 △회룡포 정원마을 조성 13억 △예천박물관 수장고 신축 28억 △활축제 등 각종 축제 개최 경비 21억 원을 편성해 관계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주여건 개선 및 도시기반 확충 안전하고 살기 좋은 예천 건설을 위해 △송평천 가족친화공원 조성 14억 △지역활력타운 조성 8억 △마을만들기 사업 19억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58억 △풍수해생활권 정비 96억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115억 △예천상수도(효자, 은풍) 급수구역 확장 70억 △예천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 122억 △예천 1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24억 원을 투입하고, 주민숙원사업에 341억 원을 투입해 주민 건의와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2026년도 예산(안)은 12월 3일부터 열리는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2026년도 예산(안)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 가용재원을 군정 발전 및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해 전략적으로 배분하여 예산을 편성했으며, 민생안정 및 경기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고, 군민이 가장 필요한 곳에 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