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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덕, 26년 본예산안 6,136억 원 편성

김승건 기자 입력 2025.11.26 13:37 수정 2025.11.26 13:37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중점

영덕군이 내년도 본예산을 올해보다 35억 원(0.57%)감소한 6,136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1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군은 지난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 여파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공모사업 선정과 지속적 국가 투자예산 확보로 지난 2024년~2026년까지 3년 연속 6,100억 원대 예산을 달성하게 됐다.

본예산은 일반회계의 경우 전년보다 123억 원(2.08%) 줄어든 5,772억 원, 특별회계는 88억 원(31.73%) 늘어난 364억 원으로 이뤄졌다.

분야별로는 △공공행정과 공공질서 안전, 교육 분야 655억(10.7%) △문화·관광 분야 433억(7%) △환경·보건 분야 969억(15.8%) △사회복지 분야 1,379억(22.5%) △농림·해양수산 분야 1,297억(21.1%) △산업·중소기업, 교통·물류 분야 289억(4.7%) △국토 및 지역개발 374억(6.1%) △예비비와 기타 분야 740억(12.1%)이 각각 편성됐다.

군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은 군민의 생활 수준을 향상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실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영덕군 2026년도 본 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5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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