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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마 기자 회견 모습.<정의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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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구 전 김천시장 권한대행이 17일 봉화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rkw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봉화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출마 선언을 통해 “봉화는 지금 소멸의 벼랑 끝에 서 있다. 이번 한 번, 고향 봉화를 위해 제 모든 것을 쏟아붓고,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밝혔다.
홍성구 출마 예정자는 “봉화 인구는 3만 명 아래로 떨어졌고, 아이 울음은 줄어들고, 학교는 폐교가 되고 있다”면서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조용히 사라지는 길 위에 서 있는 만큼 이번 선거는 단순한 인물 교체가 아니라 ‘소멸이냐, 반전이냐?’를 가르는 마지막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홍성구 출마 예정자는 봉화 출신으로 칠곡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북도청, 서울 중앙부처 파견, 전주·논산, 안동, 김천 부시장과 시장 권한대행을 거첬다.
그는 봉화 비전을 “청정 봉화와 부자 봉화를 함께 이루는 10년 설계, 소멸의 벼랑 끝에서 도약의 고장으로”라고 정의하며, 네 가지 핵심 공약의 방향을 제시했다.
△첫째, 인구 3만선 유지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젊은 사람이 올 이유, 남을 이유, 돌아올 이유’를 만들겠다. △둘째, 예산 1조 시대를 열어 ‘국가와 경북도의 돈을 봉화로 끌고 오는 ‘돈 되는 군수’가 되겠다.’△셋째, 백두대간 수목원·청량산·낙동강·계곡·온천을 잇는 힐링·산림치유·고급 관광을 통해 ‘청정 봉화, 마음의 수도 봉화’를 현실로 만들겠다. △넷째, 군수 직속의 행정 혁신 기구 설치, 민원·인허가 속도 혁명, 능력·성과·청렴 중심 인사를 통해 공무원이 일하고 싶은 군청, 군민이 믿을 수 있는 군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