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문화/건강

예천 천문우주센터 목성 공개관측회 개최

황원식 기자 입력 2026.01.08 12:48 수정 2026.01.08 12:59

지구와 가장 가까워진 목성
겨울밤 공개관측으로 만난다

↑↑ 예천천문우주센터 전경

예천 대표 과학문화시설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오는 10일 오후 7시 8시까지 ‘2026년 목성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

목성 공개관측회는 지구와 목성이 태양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 보는 시기인 ‘목성 충’시즌을 맞아 마련 댔으며, 목성 충 시기에는 지구와 목성 사이의 거리가 가까워져 목성이 평소보다 밝고 크게 보이며, 망원경을 통해 목성의 줄무늬 구름과 함께 대표적인 위성인 갈릴레이 4대 위성을 비교적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다.

특히, 목성이 밤하늘에서 높은 고도로 오래 머물러, 천체 관측을 처음 접하는 참가자도 쉽게 행성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관측 최적기로 꼽힌다.

관측회 참가자는 10일 오후 6시 40분까지 센터 스타하우스에 도착해 안내에 따라 천문대로 이동한 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기상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될 수 있어, 방문 전 날씨 확인이 필요하다.

조재성 관장은 “1년 중 목성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시기에 열리는 공개관측회인 만큼 가족과 함께 특별한 겨울밤의 추억을 만들고, 야간 행사인 만큼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 핫팩 등을 충분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