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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쉐프아이가 이재준 대표<좌>가 최근 군청을 방문해 약목 경로당에 전달할 새우볶음밥 900인분(17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김재욱 군수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칠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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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서 열린 ‘돈까스 대전’이 지역 나눔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역 행사 홍보 이후 높아진 관심이 매출 증가로 연결됐고, 이는 다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기탁으로 돌아갔다.
칠곡군 돈까스 대전에 참여했던 ‘쉐프아이가’는 최근 약목면 경로당에 170만 원 상당 새우볶음밥을 기탁했다.
기탁 계기는 지난달 7일 왜관읍 카페파미에서 열린 ‘칠곡군 돈까스 대전’이었다.
행사 이후 각 업소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 쉐프아이가 측은 돈까스 대전 홍보 이후 매출이 약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쉐프아이가의 대표 메뉴 ‘피자 돈까스’는 사장 아내가 중학생 시절 즐겨 먹던 맛을 재현해달라는 요청에서 출발해 수 개월 연구 끝에 완성된 메뉴다.
이재준(37) 쉐프아이가 사장은 “대전 이후 손님이 확실히 늘었다”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에 다시 돌려드리기 위해 어르신이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간편한 음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재욱 군수는 “지역 음식 문화는 미군 주둔 시절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 흐름 속에서 형성돼 왔다”며 “대경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만큼 많은 이들이 칠곡을 방문해 지역의 맛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