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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꽁 겨울축제장 모습.<영양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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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지난 9일~오는 25일까지 영양읍 현리 빙상장(영양읍 현리 670 일원)에서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10일 초고속 강풍이 발생함에 따라,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중지했다.
당일 강한 바람으로 인해 텐트 및 구조물(기둥 등)이 날릴 위험이 커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제기됐고, 이에 따라 주최 측은 모든 입장객을 빙상장에서 즉시 철수 및 대피 시키는 선제적 안전조치를 시행했다.
또한 모든 부스 영업을 즉각 중단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신속한 결정으로 인명 피해 및 안전사고는 발생 하지 않았다. 아울러, 당일 행사에 입장한 방문객에 대해서는 입장료 전액 환불 조치를 진행하기로 했다.
영양 체육회는 행사 중지 이후 3일간 현장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기상 상황을 반영한 안전관리계획을 재수립·보완 후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뒤, 오는 14일 재개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기상황에서 빛난 주최 측 열정과 안전대응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돼 축제의 성공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