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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6·25참전용사 화랑무공훈장, 70여 년 만 가족 품으로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1.13 08:15 수정 2026.01.13 08:19

故양귀상 이병 아들에 화랑무공훈장 전수
육군 50사단 경주대대

50사단 경주대대,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운 참전용사 故 양귀상 이병님의 아들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하였다.<제50보병사단 제공>

50사단 경주대대가 지난 9일,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운 참전용사 故양귀상 이병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軍은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 됐지만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인해 실물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미수훈자 또는 유가족을 찾아 무공훈장을 전달하고 있으며, 故양귀상 이병은 육군원호대 소속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활약한 공로를 인정받아 2개 화랑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선정됐다.

경주대대장 박상환 중령은 “조국을 대신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유가족을 뵙고 무공훈장을 전달해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전영웅의 군인정신을 이어받아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배 전우들을 끝까지 기억하는 부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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