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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성군 시작 청년의 첫 이력서 ‘달성경만이’ 참여자 모집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1.14 11:46 수정 2026.01.14 12:03

달성 산하기관 청년인턴 채용, 실무 경험 강화
19~34세 11명 선발, 15일부터 접수

↑↑ 달성군이 이달 15일부터 청년인턴 사업인 '달성경만이'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 2024년 달성군 취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이 15일부터 청년인턴 사업인 '달성경만이(달성에서 경력을 만든 사람)'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이번 '달성경만이'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히는 '경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미취업 청년이 공공부문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첫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인턴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 체험형 인턴십을 넘어, 공공기관 실무 중심의 근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청년들은 행정·교육·복지·문화 분야 등 다양한 공공 영역의 현장에서 근무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기간은 15일~오는 29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달성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세~34세(1992년~2007년생)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은 전자우편(thny03@korea.kr), 등기우편(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군청로 33 달성군청 7층 홍보협력과)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성군청 홍보협력과(053-668-8421~3)로 문의하면 된다.

근무 조건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이며, 4대 보험과 주·월차가 제공된다. 급여는 세전 월 220만 원 상당이다. 선발된 청년은 오는 3월부터 9개월간 달성 시설관리공단, 달성교육재단, 달성복지재단, 달성문화재단 등 군 산하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최재훈 군수는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기회이며, '경만이' 사업은 그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달성군이 청년의 첫 경력을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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