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한수공, 상주 수열에너지단지 추진 현황 점검

황인오 기자 입력 2026.01.19 12:29 수정 2026.01.19 12:29

↑↑ 한수공 오봉근 재생에너지본부장 경북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 모습.<상주시 제공>

지난 16일 한국수자원공사 오봉근 재생에너지본부장이 상주를 찾아 낙동강 수열에너지단지 조성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수열에너지는 여름철 수온이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은 높은 특성을 활용해 물을 열원으로 히트펌프를 통해 냉난방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과 기존 취수시설을 활용한 농업분야(스마트팜)에 최초로 수열에너지를 도입했다.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전환 정책 일환으로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팜혁신밸리(2ha)에 600RT의 수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시설대비 2025년 한해 79만 여kwh의 에너지를 절감됐다.

오 본부장은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 관로를 이용해 대규모 스마트팜에 적용한 모범적 활용 사례”라며, “동일 조건에서 수열과 공기열이 비교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열에너지 사업에 초석이 됐다”고 말했다.

강영석 시장은“현장 방문을 계기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 체계로 이어져 수열에너지를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