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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 자원봉사센터, 설 맞아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2.07 23:07 수정 2026.02.08 10:17

온기나눔키트 350세트 제작, 저소득·취약 가구 전달

↑↑ 이나경 청도군 행정안전복지국장은 홍봉옥 청도군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진행하고 봉사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일 평생학습행복관에서 설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온기나눔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청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청도지회, 청도여성단체협의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3개 단체 회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온기나눔 릴레이는 설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취약 가구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3개 단체는 각 100만 원씩 300만 원 성금을 기부했으며, 이 기부금은 식용유, 부침가루, 미역, 통조림 등 명절에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물품을 포장해 ‘온기나눔키트’ 350세트를 제작했으며, 완성된 키트는 향후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봉옥 청도 자원봉사센터장은 “회원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나눔 실천 덕분에 취약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온기나눔 릴레이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돼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경 청도 행정안전복지국장은 “설을 앞두고 더불어 사는 행복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헌신해 준 3개 단체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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