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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고령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재위탁 ‘맞손’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2.09 12:47 수정 2026.02.09 12:50

↑↑ 왼쪽 세번째부터 이남철 고령군수가 김정수 대구보건대 산학협력단장이 고령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재위탁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 산학협력단이 지난 4일 고령 군수실에서 고령군과 '고령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운영기간은 2026년~2028년까지 3년간이다.

협약은 고령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한 재위탁으로, 대구보건대는 지난 2014년 첫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5회 연속 센터 운영을 맡아, 지역 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영양 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왔다.

협약식에는 고령 이남철 군수와 대구보건대 김정수 산학협력단장, 김미옥 센터장(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올해부터 고령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기존 어린이 급식소 지원에 더해 사회복지시설 급식 관리까지 운영 범위를 확대한다. 이에 따라 등록 급식소에 대한 위생·영양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하고,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보다 촘촘한 급식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수 산학협력단장(방사선학과 교수)은 “5회 연속 위탁 선정은 대학의 전문성과 현장 중심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가 깊이 신뢰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는 물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건강한 식생활까지 책임지는 지역 거점 센터로서 급식 관리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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