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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외국인 대상 착한탐방 캠페인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2.19 16:21 수정 2026.02.21 13:54

국립공원 탐방 에티켓 안내, 계도·단속 등

↑↑ 불국사 일원에서 외국인 대상 착한탐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경주국립공원사무소가 설 연휴 기간 외국인 탐방객의 한국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쾌적한 탐방문화 조성과 불법·무질서 행위 예방을 위해 경주국립공원 내 불국사 일원에서 외국인 대상으로 국립공원 착한탐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춘절 연휴 동안 약 25만 명이 내한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주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 가치를 알리고 고품격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통해 흡연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등 불법·무질서 행위를 예방하고, 국립공원을 처음 찾는 외국인 방문객이 한국의 탐방문화를 쉽고 즐겁게 경험하도록 지원했다.

주요 탐방 거점지역에 현수막과 문자 전광판을 활용해 탐방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외국인 여행객에게 QR코드를 활용, 동영상으로 주요 금지행위를 직관적으로 알리고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아울러 공원 내 불법행위에 대한 현장계도를 병행하고, 구조인력을 집중 배치·운영해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김미향 문화자원과장은 “캠페인은 경주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 자원을 보호하는 동시에, 증가하는 외국인 탐방객에게 고품격 탐방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국립공원 탐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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