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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시청육상단, 2026 시즌 첫 대회 금빛질주

오재영 기자 입력 2026.02.24 11:24 수정 2026.02.24 11:24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정조준

↑↑ 문경시청육상단 마라톤대회 출전 단체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시청 육상단이 2026년 시즌 첫 대회부터 힘찬 출발을 알리며 전국 육상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22일 제주도 한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2026 제주MBC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엘리트 10km에 올해 첫 공식 대회에 출전해 여자 일반부 단체전(조하림, 차지원, 정윤서) 우승, 남자일반부 단체전(이동욱, 김현우, 이정윤) 3위, 여자일반부 개인전 1위 조하림, 3위 차지원이 값진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강 중·장거리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조하림 선수는 레이스 내내 안정적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막판 스퍼트로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금빛 레이스를 완성했다. 이어 차지원 선수도 3위에 입상하며 팀 우승에 힘을 보태, 문경시청 육상단의 탄탄한 전력을 전국에 각인시켰다.

대회는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무대이자 문경시청 육상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신호탄이 됐다. 동계훈련 동안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며 다가오는 아시안게임과 각종 전국단위대회에서도 밝은 전망을 기대하고 있다.

신현국 시장은 “올해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문경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힘든 훈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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