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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꿈이루_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이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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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정경숙)이 25일 전용공간 ‘꿈이루’ 개소식을 개최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본격화했다.
전용공간 조성은 성평등가족부 주관 ‘2025년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조성’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하고, 시비 3억 원을 포함한 3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전용 단독공간을 분리·조성한 사례는 경북내 최초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체계의 새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센터는 협소한 공간에서 검정고시 학습 지원과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학습지원단 교사의 수업 준비 공간 부족 등 운영상 어려움이 지속돼 왔다.
‘꿈이루’는 상담실과 학습공간, 프로그램실, 스터디카페 등을 갖춘 복합 지원공간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과 상담, 진로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개소식에는 꿈드림 청소년과 졸업생, 학부모,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열린 사업보고회에는 △학업 복귀 및 검정고시 지원 △상담·정서 지원 △직업 탐색 및 취업 연계 △자립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주요 성과가 공유됐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꿈드림 청소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우리 지역의 소중한 인재”라며 “전용공간 ‘꿈이루’ 개소를 계기로 청소년 한 명 한 명의 삶을 존중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