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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울진, 유휴부지 활용 햇빛소득마을 조성 본격화

김형삼 기자 입력 2026.03.05 13:56 수정 2026.03.05 13:56

5~19일 읍·면 순회,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

↑↑ 주민설명회 개최 모습.<울진군 제공>

울진군이 마을 공용부지 및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과 관련, 5일~오는 19일까지 각 읍·면 이장 출무회의와 병행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 정책에 부응해 추진하는 공모사업 일환으로 사업의 추진 배경과 절차, 운영 구조 및 수익 활용 방안 등을 종합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발전 수익 마을 환원 체계, 주민 참여 및 의사결정 구조, 향후 공모 일정과 단계별 추진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햇빛소득마을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사업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발전 수익은 지역사회 복지사업과 연계해 활용하고, 일정 부분은 주민 이익 분배 및 마을 공동기금으로 조성함으로써 공동체의 재정 자립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원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789-646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모델이다”며 “주민의 적극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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