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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 지적정보과, 통합순번대기시스템 도입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3.10 20:56 수정 2026.03.11 06:52

양방향 마이크 설치

↑↑ 통합순번대기시스템으로 번호표를 뽑는 민원인의 모습<영천시 제공>

↑↑ 양방향 마이크를 사용 중인 민원인과 직원의 모습<영천시 제공>

영천시 지적정보과가 시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강화를 위해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하고, 민원창구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하는 등 민원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지적측량 신청, 지적공부 발급, 부동산 실거래 신고 등 업무별 창구를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접수와 대기 관리가 일원화되면서 창구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통합순번대기시스템은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당한 편의 제공과 접근성 보장을 위해 큰 화면, 점자 키패드, 휠체어 이용자를 고려한 높이 조절 기능 등을 적용해 사회적 배려 대상자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고령층이나 청력이 약한 민원인과 소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종합민원과 협조로 창구 양측에 양방향 마이크를 설치했다. 상황에 따라 음량 조절이 가능해 보다 또렷하고 안정적 상담이 가능해졌으며, 의사 전달의 정확성을 높여 민원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이번 개선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세심히 살펴 시민이 체감하는 민원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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