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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시, HPV)예방접종 지원 확대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3.17 20:09 수정 2026.03.18 07:44

13~26세 대상, 남녀 모두

↑↑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지원사업 홍보 포스터<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오는 23일부터 영천에 6개월 이상 주소지를 둔 13~26세 시민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확대 시행한다.

확대된 지원 대상은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자를 제외한 13~26세(1999~2013년생) 남성과 18~26세(1999~2007년생) 여성이며, HPV 9가 백신 완전접종(최대 3회)을 지원한다.

HPV 백신은 첫 접종 연령에 따라 접종 횟수가 달라진다. 15세 이전 첫 접종을 시작할 경우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15세 이후 시작할 경우 0·2·6개월에 3회 접종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해 대상자 등록과 확인증을 발급받은 후,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면 된다. 위탁의료기관 목록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은 HPV 관련 암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접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2~17세 여성(2008~2014년생)과 18~26세 여성(1999~2007년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2세 남성(2014년생)은 국가예방접종 대상으로 HPV 4가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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