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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파손 조사 한 달 만,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

홈페이지담당자 기자 입력 2026.03.23 15:33 수정 2026.03.23 15:33

1명 사망, 2명 연락 두절 상태
지상 80m높이, 헬기 11대 배치

↑↑ 23일 오후 1시11분 경 영덕 대부리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발전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과 업체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은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질 것에 대비해 산불전문진화헬기와 산불특수진화대원을 현장에 배치해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뉴스1>

↑↑ 23일 오후 1시11분 경 영덕 대부리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발전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과 업체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청은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질 것에 대비해 산불전문진화헬기와 산불특수진화대원을 현장에 배치해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영덕군 제공, 뉴스1>

영덕 대부리 풍력발전단지의 발전기에서 23일 오후 1시 11분 경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발전기를 수리하던 공급업체 직원 3명 중 1명이 숨지고 2명은 연락이 끊긴 상태다.

불이 난 곳은 지난 2월 2일 발전기 파손 사고가 일어난 창포풍력발전단지와 가까우며, 1차 합동 조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곳이 지상에서 약 80m높이에 위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고 직후 영덕군과 남부지방산림청은 불씨가 인근 산으로 번질 것에 대비해 헬기 11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을 현장에 배치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 불고 있는 강풍에 불씨가 날릴 것에 대비하고 있다.

경찰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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