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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경매’행사

오재영 기자 입력 2026.03.29 13:46 수정 2026.03.29 15:08

장난감 경매 행사 개최모습.<문경시 제공>

문경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7일 센터 강당에서 자원 순환과 가계 부담 완화를 위한 ‘장난감 경매’ 행사를 열었다.

연간 회원 대상으로 2022년에 시작해 5회를 맞이한 행사는 센터가 운영하는 장난감도서관에 보유 중인 장난감 중, 단순 구성품 누락 및 오염 등으로 대여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여전히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는 충분히 좋은 장난감을 선별해 경매에 부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난감 선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와 버려질 위기에 처한 멀쩡한 장난감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줌으로써 폐기물을 줄이고, 지역 사회에 친환경적 소비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목적이 있으며, 고물가 시대에 부모님들의 장난감 구매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강소영 센터장은 "장난감 경매는 단순한 중고 거래를 넘어,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 연간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을 나누는 행사"라며, "가족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체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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